오늘의 신발생활 (10-02-02)

2010년 2월 2일 오늘의 신발생활이예요. 말투는 남녀 탐구생활의 내레이션이니까 머리 속으로 음성지원을 준비해야해요. 커뮤니티를 없애서 내심 걱정했는데 지표가 20% 상승해 기분 완전 째졌어요. 어제 신호위반 범칙금을 물었지만 지표가 상승해 다 잊어버렸어요. 전체 내용을 보고 싶으면 글 제목이나 댓글달기 버튼을 누르면 되요


kenlu.net의 유저 cz8781가 코비 브라이언트의 초창기 아디다스 광고 이미지를 올렸어요. 중화권 자료라서 그런지 한자와 중국인이 보여요. 지금과 당시를 비교해보면 코비 브라이언트는 정말 용됐어요. 핏유웨어를 보니 핏유웨어를 떠올리게 하는 아디다스 TS 수퍼내추럴의 솔 유닛이 생각나요.


풋락커가 운영하는 블로그는 5월 7일에 에어 피펜1의 흰/검/은 컬러가 발매될 것이라고 밝혔어요. 작년에 오리지널 검/빨 컬러와 그 외 리트로 플러스 컬러가 발매된데 이어 홈 컬러라고 할 수 있는 컬러가 발매되는거예요. 리트로는 반갑지만 리트로 농구화가 농구화 카테고리 대신 스포츠웨어(컬쳐) 카테고리에 속해서 우리나라 매장에는 잘 나오지 않아요. 얘도 기대하기 어려울거예요.


카운터킥스는 스테판 마버리가 CBA에 데뷔한 사진을 보도했어요. 왼쪽 신발에 써있는 한자는 마버리, 오른쪽 신발에 써있는 한자는 상하이를 뜻하는거래요. 마버리는 15득점, 8어시, 4스틸을 기록했지만 팀은 101-102로 패했다고 해요. 하위권팀이라서 우승은 어려울테니 신발이나 잔뜩 팔고 돌아갔으면 좋겠어요.


나이키토크 유저 절대안신어(never wear them)가 코비 양말 사진을 올렸어요. 나이키 제품이 아니고 리그 로고가 붙은 NBA 멀천다이즈예요. 리그에서 나이키의 코비 로고를 쓸 수 있는 권리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농구 양말이 아니고 일반 양말이라니 코비 덕후들에게 딱이예요.


켄터키의 4학년 페리 스티븐슨이 트위터에 에어 맥스 르브론7 켄터키 에디션 사진을 올렸어요. 팀 로고 의자에 올려놓고 사진을 찍은 모습을 보니 얘도 인터넷 좀 하는 앤가봐요. 하지만 듀크하고 별 차이가 없어요. 듀크 의자에 올려놓으면 듀크 신발이예요.


나이키토크 유저 denondct1와 freezyfreeky가 이베이에서 낙찰받은 에어조던6 리트로 모터스포츠 인증샷을 올렸어요. denondct1는 사진만 올렸지만 freezyfreeky는 간단한 소감도 함께 올렸어요. freezyfreeky는 품질에 무척 만족한다고 말했고 B그레이드가 아니고 분명한 A그레이드 같다고 말했어요. 중국에서 흘러간 물건인지 중국 나이키 매장에서 붙여주는 스티커가 붙어있어요. 품질은 좋다지만 발매 전에 판매되는 출처모를 신발은 피하는게 좋아요.


어제에 이어서 줌 코비5 라이스 고등학교 에디션이 올라왔어요. 오늘은 앞에서 찍은 사진이예요. 한정판으로 발매된다는 모델과는 너무 달라요. 심지어는 르브론 제임스의 SVSM 고등학교 컬러 같기도 해요. 역시 쌀은 중요해요.


나이키토크 유저 orbubu가 올해 발매된다는 에어조던11 25주년 에디션의 TV쇼 진품명품급 감정 사진을 올렸어요. 레알과 뺑끼를 구분해준다는데 아직 발매도 되지 않은 신발인데 레알은 또 뭔지 모르겠어요. 중국에서 흘러나가는 출처 모를 신발에 대한 정리가 꼭 필요해요. 특히 에어조던11 같은 극성맞은 모델은 꼭꼭꼭 보증을 받을 수 있는 매장에서 사는게 좋아요.


케빈 듀란트가 경기에서 신발 광고를 톡톡히 했어요. 신발이 벗겨진 상태에서 신발을 신느라 백코트를 하지 않다가 일이 벌어졌어요. 예전 찰스 바클리가 어린 크리스 웨버에게 얻어맞은 덩크처럼 나이키 광고에 나올만한 영상이예요.


요즘 제일 hip한 매체인 킥스앤더시티의 간판 컨텐츠인 KATC 스탁룸이 2월자가 업데이트되었어요. 2월분에 등장하는 모델은 아디다스 TS 수퍼내추럴 올스타와 나이키 올스타 모델, 에어조던2010 및 조던브랜드 모델이예요. 슈즈홀릭도 방송을 하려고 기획했지만 킥스앤더시리 영자처럼 peace를 자연스럽게 읊조릴 수 없어서 포기했어요.


마지막으로 NBA 선수들이 오늘 경기에서 신은 농구화를 감상하는 시간이예요.


오늘 TS 수퍼내추럴에 대해서 인터뷰를 하려고 아디다스에 다녀왔어요. 빨리 정리해서 늦어도 목요일에는 올릴 예정이예요. 내일은 파울아웃도 올라오는 날이예요. 앞으로 이 포스트 하나면 그날의 신발 세상을 한눈에 볼 수 있게 만들거예요. 내일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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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Responses to “오늘의 신발생활 (10-02-02)”

  1. 특이하게 드라기치는 스우시가 없는 코비4를 신었군요’ㅁ’

  2. 이민

    코비 양말 땡기는데요!!!!!ㅎㅎ..AJ2010은 별 생각없었는데..저 아저씨가 들고 설명하는거 보니깐 갑자기 급 땡기기 시작하네요!!..ㅠㅠ..안그래도 적자생활인데…

  3. 슈가 레이는 또 12를 신어줬군요!!

  4. 헤에취

    리복도 그렇지만
    아디다스 올드 모델들도 지금보다 좀 더 적극적으로 리트로 해줬으면
    참 좋을텐데 아쉽습니다.

    아디다스는 너무 앞만 봐~

    25주년 기념 조던11은 마니아들도 깜빡하면 좋겠네요.

    바라지 않는 가품 퀄리티가 좋아지면서 원치 않는
    진품 퀄리티가 낮아진 덕(?) 인 것 같습니다.

    저희도 해요~킥쎈더 시리 처럼~

    대박 칠겁니다~진짜~!!!

  5. iverson

    우리 달걀 프라이군은 센터 포지션에 가드놀이를 즐긴다지만 코비4에 이어5를 신는군요.
    오덤을 비롯해서 레이커스 선수들도 코비 로우컷을 즐겨 신는걸 보면 코비 5도 그냥 넘어갈 수가 없을……orz(아 지름신이여;)

    조던 리트로 시리즈는 수요, 공급이 적어도 1:1 정도 되면 정말 감사할텐데 말이죠.ㅡㅜ

    맞벌이군 중국서 운동화 판매 많이 하길 바랍니다.

  6. 용춤

    확 바뀐 슈즈홀릭 더 열심히 보고 있어요…
    그 동안 눈팅만 한 것…뒤늦게 후회해봐야;;
    조던11은…레알과 페이크의 차이가 무엇인지…
    퀄리티가 비슷해지는 건가요…거참..

  7. 코비의 양말!! 과연 이태원의 그곳을 방문하면 있을까요?

    개인적으로 Aj6 모터 스포츠는 두근두근 하네요~

  8. 농구황제지단

    저도 이태원 모처에서 조던 11의 흰,하,빨,뱀피,검 의 로우와 미드버전의 가품을 보면서
    퀄리티가 이건 레알이군. 우리나라에서 찍은 건가? 하는 생각이 들면서 워킹용은 이놈이
    진품보다 오래갈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한적이 있어요 ㅎㅎ

  9. gkswjdtjr

    레이앨런의 12 검/초 참 멋스럽군요. 흔한 조합의 색이 아니라 그런지 참 끌리는군요.

  10. 이상혁

    점점 중국의 기술이 좋아지는 건지…이러다 중창까지 똑같아 지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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