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신발생활 (10-02-03)

2010년 2월 2일 오늘의 신발생활이예요. 말투는 남녀 탐구생활의 내레이션이니까 머리 속으로 음성지원을 준비해야해요. 어제는 백만년만에 트래픽이 폭주했어요. 전체 내용을 보고 싶으면 글 제목이나 댓글달기 버튼을 누르면 되요.

kenlu.net에 코비 브라이언트가 이소룡으로 분한 포스터가 올라왔어요. 아시아에서 제법 장사를 잘 하는 코비라서 아시아 시장을 위해 제작했나봐요. 포스터를 올해에도 여름에 아시아 투어를 할 기세예요. 예전에는 농구화의 중심은 미국이었는데 이제 서서히 아시아, 특히 중국과 대만에 중심축을 나눠준 느낌이예요. 예전 우리나라가 농구 붐이던 시절이 그리워져요.


중국의 리닝이 미국에 진출했어요. li-ningusa.com을 개장해 배런 데이비스의 Doom을 판매하고 있어요. 가격이 무려 100불이라 비싼 감이 있지만 가장 먼저 주류 시장에 도전한 브랜드 답게 가장 먼저 미국에서 판매를 시작하네요. 안소희는 잘 있나 모르겠어요. 배런 데이비스의 Doom은 따라쟁이 중국 브랜드 답지 않게 독창적이고 호감이 가는 모델이예요.


르브론 제임스와 드와이트 하워드가 마이클 조던과 래리 버드의 빈티지 맥도널드 광고를 리메이크했대요. 수퍼볼에서 처음으로 전파를 탄다고 해요. 아직은 티저만 공개되어 코믹한 부분은 아직 볼 수 없어요. 빅맥을 위한 게임에 덩크는 안되는데 어떻게 내용을 꾸려나갈지 궁금해져요.


언더 아머의 브랜든 제닝스 시그너처가 내년 11월에나 발매될거라고 말했어요. 제닝스는 playmakermobile.com와의 인터뷰에서 내년 11월에 발매되고, 올블랙 컬러였으면 좋겠다고 짧게 코멘트했어요. 언더 아머가 경제 사정으로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는데 부담을 느껴서인지, 아니면 신중하게 브랜든 제닝스를 키우려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하루 빨리 새로운 농구화가 나왔으면 좋겠어요.


풋락커는 블로그를 통해 3월에 에어 맥스 르브론7 쿨 그레이 컬러가 발매될거라고 발표했어요. 쿨 그레이 컬러가 다른 컬러와 다른 점은 설포와 발목 안쪽의 르브론 제임스 로고의 배경에 르브론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인 “family, loyalty, community, passion, fearless, tradition”이 쓰여있다고 해요. 쿨 그레이지만 별로 쿨한건 모르겠어요.


shoejocky.com라는 온라인 쇼핑몰에서 토탈 맥스 업템포의 검/빨 컬러를 팔고 있어요. 리트로 플러스 컬러로 밝은 빨강이 강렬해보여요. 주목을 받는 모델은 아닌지 권장 소비자가격인 160불에서 20불 할인해서 팔고 있어요. 아직 나오지도 않은 모델이 벌써 세일을 하고 있네요. 하지만 멋지긴 하네요.


프리오더의 대명사 마퀴솔이 이번에는 에어조던9 25주년 에디션을 공개했어요. 은은한 느낌의 가죽을 써서 오리지널만큼이나 자연스러워보여요. 그냥 깔끔해서 더 할말도 없어요. 넘어가겠어요.


제이슨 키드2라는 모델이 중국에서 판매를 시작했나봐요. 중국의 대표적인 농구 커뮤니티인 훕 차이나에 제이슨 키드의 새로운 농구화 사진이 올라왔어요. 제이슨 키드2라고는 하지만 제이슨 키드1과 큰 차이가 없고 약간 다듬은 정도 같아요. 키드형이 말년에 고생이 많으세요. 고생해서 번 돈 꼭 사업으로 날리지 말고 재테크 제대로 하세요.


슬램 매거진이 아디다스 TS 수퍼내추럴 크리에이터 흰/검/빨 컬러 사진을 보도했어요. 아마 데릭 로즈 에디션인 것 같아요. 역시 농구화는 불스 컬러가 제대로예요. 메탈릭 실버의 토션과 패턴트 레더가 인상적이예요. 이 컬러도 우리나라에 나왔으면 좋겠어요.


프리오더로 유명한 rmkstore가 에어 맥스 르브론7 덩크맨 컬러의 예약 판매를 시작했어요. 조용필은 나중에 나온다고 하이라이트 컬러라서 한참 뜸을 들이고 나오나봐요. 덩크맨도 이제 일반 발매해도 될 것 같은데 말이예요.


나이키바스켓볼쩜컴은 케빈 듀란트의 KD2 페이지를 새로 열었어요. 디자이너인 리오 챙의 이터뷰와 월페이퍼를 제공 중이예요. 아무리 봐도 리오 챙은 한국인 오타쿠 스러워요. KD1은 나오지 않았지만 KD2는 곧 발매된다고 하니 기대해봐요.


솔콜렉터 포럼의 유저 rokster13가 케빈 마틴의 에어조던12 사진을 올렸어요. 자기 신발은 아니고 아는 볼보이가 사진을 보내줬다고 해요. 무슨 일이 나려는지 요즘 팀 조던 선수들이 에어조던12를 단체로 신고 있어요.


마지막으로 NBA 선수들이 오늘 경기에서 신은 농구화를 감상하는 시간이예요. 호네츠에서 불스로 이적한 데빈 브라운이 농구화를 신지 않고 나이키 트레이너1을 신었어요.


어제 서버가 백만년만에 폭파되어 깜딱 놀랐어요. 자주 들어오면 또 트래픽이 폭발하니 하루에 두번만 들어와야해요. 내일은 아디다스 TS 수퍼내추럴 인터뷰와 나이키 줌 스피드 로우의 사용기가 올라갈거예요. 내일 만나요.

댓글을 달거나, 트랙백을 걸 수 있습니다.

15 Responses to “오늘의 신발생활 (10-02-03)”

  1. nervana4

    주인장님.. 저 개편되고 로그인이 안되요…ㅠㅜ

  2. jclee37

    저도 로그인이 안됩니다!

  3. iverson

    르브론7 쿨그레이 컬러 너무 짙게 컬러링되서 쿨하지 못하게 보이는 느낌이예요.
    좀더 명도, 채도를 밝고 높게 했으면 어떨까 하는 아쉬움이 남아요.
    하지만 덩크맨은 기대가 되서현.
    트레이너1이 코비4,5도 아닌데 데빈 브라운 발목 갠춘할까요? 덜덜

  4. 로그인 하는거 아니예요.
    그냥 쓰심 되요.

  5. 스카티피펜

    정말 오랜만에 댓글 남깁니다. 너무 재미나게 보고 갑니다.

    그나저나 르브론7 덩크맨 너무 땡기네요. 쿨그레이는 그닥 정이 안가는 컬러배치입니다.

  6. ABC-24

    정말 잘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정말 아쉬운것이

    스톤콜드님의

    오늘의 하일라이트를 못봐서 정말 아쉽네요 ^^

  7. 맨투맨23번

    에어조던11 스페이스잼 구매 이후로 앞으로 에어조던11 말고 절대 농구화 안 사야지 했는데… 줌코비 5 부루스 리 버젼은 진짜 갖고 싶네요…ㅠ ㅠ

  8. 르브론과 하워드라…

    슛으로 승부를 보면 르브론이 유리해 보이는데 어떻게 될지 궁금해지네요

    리닝과 픽 같은 중국 제품들은 한번쯤은 신어보고 싶네요~

    올스타 KD2를 기대하는건 과한 욕심일까요? ^^;

  9. 헤에취

    팀 조던 멤버들은 요새 계~속 12만 신네요.

    그래도 웨이드는 16.5를…

  10. 마이크비비

    25주년 콜렉션 모델들이 속속 선보이는군요

    르브론7 덩크맨은 좋아보이네요

  11. 용춤

    덩크맨 색상 참 끌리네요…개인적으로 7은 별로였는데..

    매일 이리 많은 정보 올려주시니 감사하고.

    또 너무 수고하신다는 생각들어요~

  12. 농구는 나의 힘

    이소룡으로 분한 코비 모습이 코믹합니다.

    팀 조던선수들의 조던12PE가 모두 나코탭을 붙이고 매장에 나온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보는 것만으로도 눈이 행복할 것 같습니다.

  13. 매일매일 “오늘의 신발생활”이 기다려집니다-

    오늘도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

  14. 이민

    AJ9 꼭 저대로만 발매되기를!!!!!!!!

  15. 평발

    트래픽 초과라니…
    옛날 이벤트때에나 일어날 법한 일이 일어났군뇨. +_+

    kd2는 선수도, 신발도 아주 훌륭해 보이는데
    아직 저에게는 슈퍼스타의 느낌으로 와닿지가 않아서 끌리지가 않는 신발이네요.
    줌코비5 이소룡 컬러는 정말 가지고 싶은 충동을 불러일으킵니다. 오와.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