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신발생활 (10-02-04)

2010년 2월 4일 오늘의 신발생활이예요. 말투는 남녀 탐구생활의 내레이션이니까 머리 속으로 음성지원을 준비해야해요. 오늘의 농구화 뉴스는 이거 하나면 끝이예요. 전체 내용을 보고 싶으면 글 제목이나 댓글달기 버튼을 누르면 되요.

요즘 가장 핫하지만 구하기는 쉽지 않은 에어조던 알파1 소식이예요. 풋락커는 블로그를 통해 이번 주에 레이 앨런이 지난 크리스마스에 신은 컬러를 발매할거라고 예고했어요. 오리지널 컬러가 아니라서 어색해요. 그리고 이베이에는 제라드 제프리스가 가끔 신는 닉스 컬러 샘플이 올라왔어요. 150불부터 경매가 시작되는데 높은 가격에 팔리면 출품자의 남은 겨울은 따뜻할거예요.


조던 덥-제로가 시작한 섞음이 이제는 자연스러워졌어요. 조던 브랜드는 ‘조던 플라이트9′이라는 새로운 퓨전 모델을 준비하고 있나봐요. 군데군데 에어조던의 모습이 보여요. 퓨전이 아이디어의 고갈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에어조던이라는 거대한 유산을 활용하지 않을 사람은 없을거예요. 잘 섞으면 그 나름대로 인정해줘야해요.


르브론 제임스가 지난 크리스마스에 신은 에어 맥스 르브론7은 크리스마스와 전혀 어울리지 않았어요. 빨간색과 검정색이 전혀 조화롭지 못했고 너무 어두웠어요. 아래 사진은 에어 맥스 르브론7의 크리스마스 에디션 샘플이래요. 훨씬 밝고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겨요. 잘 만들어놓고 왜 샘플로만 남겨뒀는지 모르겠어요.


나이키 러닝화인 에어 스트럭처 트라이엑스를 에어조던6 등 몇가지 농구화와 섞어 만든 에어 훕 스트럭처가 플라이와이어를 달고 Air Hoop Structure FA라는 이름으로 올 봄에 발매될거래요. 이베이에서는 벌써 판매 중이예요. 나이키 스포츠웨어 디비전에 속한 모델이라 농구화로서의 푸쉬는 받지 못할거예요.


중화권의 유명 농구 커뮤니티인 훕차이나의 유저 sostuan가 조던 CP3.III의 박스 사진을 올렸어요. 컬러는 우리나라에도 발매된 호네츠의 원정 컬러지만 박스는 조금 달라요. 솔콜렉터 이번 호에도 조던 CP3.III의 내부 사진이 실렸지만 우리가 pod라고 부를 수 있는 것은 앞축에만 있어요. 뒷축은 중창으로 모양을 낸 것이구요. 즉 조던 CP3.III는 앞축에만 별도의 쿠셔닝 장치가 있는거예요. 하지만 충격흡수가 부족하지는 않으니 그걸로 충분해요.


켄루 유저 ben651020은 줌 코비5의 보급형격인 줌 코비5 MS의 사진을 올렸어요. 대만에는 2월 1일에 발매되었고 권장 소비자가격은 우리 돈으로 약 12만원이예요. 나이키가 농구화의 양극화로 중간 가격대의 농구화에서 쓸만한 모델을 찾을 수 없는 현실 속에서 줌 코비5 MS가 해답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MS는 Make Sense의 약자예요.


나이키토크 유저 cjb23는 줌 코비5 iD를 받아보고 기분이 무척 상했어요. 설포가 나이키iD.com에서 디자인한 것과 다른 소재로 만들어졌고 레이커스의 금빛 노란색이 평소보다 더 밝다고 해요. 그리고 기성품과 나이키iD 모델을 같은 사이즈로 주문했지만 서로 사이즈가 다르고 신발이 서로 짝짝이로 만들어졌다는거예요. 겉모습만 짝짝이인게 아니라 토박스의 크기도 서로 달라 왼쪽 신발은 마치 275mm 같다고 해요. 예전부터 나이키iD의 품질 문제는 늘 있어 왔기 때문에 새롭지도 않지만 사이즈가 서로 다른 것은 너무 심했어요. 불쌍한 cjb23.


슬램저팬에 타이치 TGR이 발매되었어요. 일본 권장 소비자가격은 14,490엔이예요. 오리지널 타이치가 여전히 사랑을 받고 있는데 10주년을 맞이해서 새로 만든 TGR의 디자인은 아직 와닿지 않아요. ‘앤드원은 우리나라에 이제 없는 브랜드야’라는 사람들의 푸념이 들여오는 듯 해요. 언젠가는 좋은 날이 올거예요.


켄루 유저 LakersSoul가 수명이 다 한 줌 허라치 2K4를 정성스럽게 분해한 사진을 올렸어요. 분해해놓고 보면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신어본 사람이라면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는걸 잘 알고 있어요. 두 조각의 탄소섬유판이 인상적이예요.


솔콜렉터 포럼 유저 niq는 맥스-에어를 뺀 에어 맥스 르브론7 PS의 구체적인 일정과 가격을 올렸어요. niq가 올린 정보는 아래와 같아요. 가격이 뭐 이리 비싼지 모르겠어요. 심지어 플레이오프 모델은 5불이나 더 비싸요.

NIKE AIR MAX LEBRON VII P.S.
Black/Sport Red-White
407639-002
Release date: 4/1-5/2 ($140)

NIKE AIR MAX LEBRON VII P.S. (POP)
White/Sport Red-Black
408758-101
Release date: 4/1-6/30 ($145)

NIKE AIR MAX LEBRON VII P.S.
White/Midnight Navy-Red-White
407639-100
Release date: 6/1-7/2 ($140)


마지막으로 NBA 선수들이 오늘 경기에서 신은 농구화를 감상하는 시간이예요.


내일은 아디다스와 화요일에 한 TS 수퍼내추럴 인터뷰가 올라갈거예요. 수퍼내추럴이라는 개념에 대해서 잘 알 수 있는 기회가 될거예요. 내일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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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Responses to “오늘의 신발생활 (10-02-04)”

  1. 타바스코

    메이크 센스 코비의… 가짜 플라이와이어(스티치)는 그냥 하지 말지… 짝퉁 같네요~~

  2. 스카티피펜

    갈리나리가 신은 리복제품이 어떤 것이 무척 궁금해지네요.
    웨스트브룩이 신은 줌플도 워낙 다양한 컬러를 신고 나와서 눈을 즐겁게 해주네요.

  3. 윌리그린 신고 있는 신발이 머죠?

    계속 궁금했는데 찾지를 못하겠네요

  4. 라미실

    윌리그린 신발은 카미카제(레무스)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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