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비비와 조 존슨의 신발 이야기

마이크 비비 (1998년부터 조던 브랜드 멤버)

몇경기 전에 에어조던13을 신었는데 개인적으로 가지고 있던 신발인가?
그렇다. 내가 가지고 있는 신발 중 하나이다. 나는 NBA 선수가 되기 전부터 에어조던을 신었다. 아직 박스도 그대로 가지고 있다. 예전부터 계속해서 신발을 모으고 있다. 옷장 안에 신발이 아주 많이 있다.

예전 모델을 자주 신나?
내가 원한다면 아무때나 신을 수 있다. 그때는 왠지 검정색 신발이 신고 싶었다. 그래서 옷장을 열고 어떤 신발을 신을지 생각해봤다. 대학교때도 그 신발을 신었다. 아주 마음에 든다.

조 존슨이 애틀랜타에 오면서 둘 중 누가 더 멋진 전용화를 신는지 경쟁하기도 하나?
아니, 그렇지 않다. 우리는 같은 신발을 신는걸 좋아하지 않는다. 회사에서는 우리에게 각기 다른 신발을 보내준다. 신발 가게에 있는 것과 모양이 달라도 별로 신경 안쓴다.

그렇다면 가장 좋아하는 에어조던은 어떤 것인가.
에어조던16인 것 같다.

왜 조던16인가.
알다시피 나는 밴쿠버에서 흰/검을 신었다. 다시 만들어주지 않아서 무척 속상할 정도다. 에어조던16과 조던7 패키지도 있었는데 그것들은 검/빨이었다. 그 패키지를 받아서 신어보려고 했는데 아직 받지 못했다.

조 존슨 (2006년부터 조던 브랜드 멤버)

올 시즌에 신은 모델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어떤 모델인가.
올 시즌? 올시즌이라면 에어조던12인 것 같다. 다른 어떤 농구화보다 편하고 접지력이 좋다. 조던12를 신고 뛰는 것이 즐겁다.

비비는 가장 좋아하는 에어조던이 16이라던데, 당신은 어떤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에어조던은 조던5다. 측면의 그물 소재와 리플렉스 설포를 좋아한다. 조던 브랜드와 처음 계약했을 때 에 에어조던5가 다시 나왔다. 타이밍이 무척 좋았던 것 같다. 조던5는 정말 최고다.

플레이오프에 새로운 농구화를 신게 되나?
잘 모르겠다. 회사에서 그냥 신발을 보내준다. 플레이오프에 어떤 모델을 신을지도 아직 모른다. 에어조던을 신는다는 것은 나에게 특권이자 영광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어떤 모델이건 상관없다.

신발 욕심에 비비와 서로 다투지는 않는지.
전혀 그렇지 않다. 모든 신발을 사랑한다. 조던 브랜드의 일원이 된 첫번째 날부터 즐거움의 연속이었다. 비비는 나에게 여러가지를 알려주고 챙겨준다. 우리는 그렇게 지낸다.

조던이라는 명성과 역사를 대표한다는 것에 대한 책임감을 느끼는지.
매일 밤 최선을 다해야 한다. 회사를 위한 것 뿐 아니라 나 자신과 가족을 위해서도 마찬가지다. 그저 최선을 다할 뿐이다. 조던 브랜드의 일원이 되고 올스타가 되고 나서도 마찬가지다. 쉬운 일은 아니지만 계속 노력해야 한다.

조던 브랜드와 계약한 것이 더 열심히 하게 만든건가?
그 당시에는 많은 일이 일어났다. 조던 브랜드와 계약한 것은 나에게 좋은 일이었다. 조던 브랜드와 계약했을 때가 애틀랜타에서의 두번째 시즌이었다. 첫번째 시즌은 적응하는 시간이었다. 두번째 시즌에는 적응을 마치고 더 잘 할 수 있었다.

예전부터 조던의 팬이었다는걸 알고 있다. 신발을 사려고 노숙을 해본 적이 있는지.
당연하다. 일찍 서두르거나 다른 사람에게 부탁했다. 요즘은 주변 사람들이 자기가 갖고 싶은 에어조던을 부탁한다. 진짜 극성이다.

글 : 크리스토퍼 케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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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Responses to “마이크 비비와 조 존슨의 신발 이야기”

  1. 헤에취

    마이크 비비의 콜렉션 한번 꼭 보고 싶네요~ㅋ

  2. 개념치킨

    저도 조 존슨과 지인이면 부탁하고 싶네요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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