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먼저, 왜 하이퍼덩크 로우로 갈아신게 되었는지 궁금하다.
나이키에서 늘 신발을 보내준다. 나이키에서 내가 신어주길 원하는 것을 이야기해주면 나는 괜찮은 신발인지 한번 신어본다. 마음에 들면 갈아신는다.
올 시즌 가장 마음에 드는 모델은 어떤 것인가.
하이퍼덩크 로우가 가장 좋다. 무척 가볍고 샤크레이드보다도 훨씬 가볍다. 안정감이 샤크레이드도 마음에 든다. 하지만 하이퍼덩크가 워낙에 가벼워서 더 자연스럽다.
플레이오프가 되기 전까지는 계속 신는건가?
그렇다. 플레이오프 전까지 계속 신게된다. 아마 그 후에는 플레이오프에 신는 농구화가 따로 있을 것이다.
플레이오프에 어떤 모델을 신는지 알고 있는지.
아직 잘 모른다.
사람들이 당신의 경기를 볼 기회가 많지 않음에도 팬과 아이들이 당신의 신발을 하우스 오브 훕스에서 구입하는 것을 보는 기분은 어떤가.
좋다. 신발 가게에서 내 신발이 팔리는 것은 어릴때부터 늘 바라던 것이었다. 정확히는 내 전용 신발은 아니지만 내 신발이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당신의 친한 친구인 크리스 폴 처럼 어느날 당신의 시그너처 모델이 나온다면 어떤 기분일까.
무척 기쁠 것이다. 요즘은 사정이 많이 달라져서 선수들이 농구화를 예전처럼 많이 받지는 못한다. 특히 조던 쪽은 더 그렇다. 하지만 난 별로 신경 쓰지 않는다. 나이키는 날 잘 대해주고 지면광고와 티비 광고에 많이 출연시킨다. 만족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누구의 신발을 가장 좋아했었나.
당연히 조던과 제이슨 키드다. 나는 제이슨 키드의 신발을 소장하고 있다.

글 : 크리스토퍼 케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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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12th, 2010
xb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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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 둔 제이슨 키드 농구화에
그가 은퇴전에 사인 받아놓아야 겠네요.^^
보아하니 선수들도 원하는 신발을 요구하는게 아니라
주어지는 신발들을 신어보고
맘에 들면 신는 모양이군요.
제가 선수라면 이거저거 다 달라고 찡찡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