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RDAN CP3.III

조던 브랜드는 모두의 꿈이지만 면면이 화려한 에어조던과 그의 리트로 모델 덕분에 팀 조던 모델과 현역 선수의 시그너쳐까지 관심이 확장되기에는 어렴움이 있다. 비록 카멜로 앤써니와 크리스 폴이 조던 리트로를 뛰어넘을 만큼의 상품성을 가지고 있지 않고 누구도 그럴 수 없지만, 적어도 현역 선수의 시그너처가 리트로 혹은 퓨전 모델과 비교해 퍼포먼스에서 열세를 보일리는 없다.
285mm 기준의 495g은 평범한 [...]

ZOOM KOBE 5

코비 브라이언트라는 농구선수에는 별로 애정이 없지만 신발에 대한 집요함은 매우 좋아한다. 팬 만큼 안티 팬도 많은 브라이언트지만 신발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그의 신발에 욕심부리는 모습 만큼은 안티 팬의 입장이 아닐 것이다. 나이키는 르브론 제임스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겠지만 르브론이 보여주는 신발에 대한 심드렁함은 신발을 좋아하는 사람들로 하여금 줌 코비 라인으로 발길을 돌리게 한다. 각종 매체와 자료를 통해 [...]

JORDAN 16.5 TEAM

에어조던의 과거 시리즈 재해석은 주로 비판적인 시각으로 바라보게 되지만 조던16.5 팀을 바라보는 시각을 살펴보면 단순히 과거 시리즈를 재해석하기 때문에 비판의 대상이 되는 것이 아니라 재해석을 제대로 하지 못하거나 사람들의 마음에 들지 않기 때문에 비판의 대상이 되는 것이 아닌가 싶다. 조던16.5 팀 역시 조던9.5 팀, 조던 올림피아 등과 같이 과거의 에어조던을 재해석한 모델이지만 좀처럼 비판적인 의견을 [...]

YOUNG GUNS 2010

의도하지 않은 성공은 보너스 같지만 그 의도하지 않은 성공이 굳어져서 의도와는 다른 결과가 계속 나온다면 보너스는 더 이상 보너스가 아니다. 브랜드의 색깔과는 거리가 있는 농구화가 우리나라에서 자신들을 대표하는 것은 아디다스 사람들에게 썩 유쾌한 일은 아닐 것이다.
몇 년 전 수퍼내추럴은 오로지 입소문만으로 그 해 아디다스 농구화 중에서 가장 많이 입에 오르내렸다. 해당 시즌의 주제와도, 브랜드 색깔과도 [...]

AIR MAX LEBRON 7

한때 줌 르브론은 뜨신 밥, 줌 코비는 찬밥이었던 시절이 있었는데 적어도 우리나라에서는 완전히 역전된 것 같다. 초창기 줌 르브론은 나이키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은 것과 비교하면 나이키는 줌 코비를 100% 활용한 편은 아니었다. 지금은 경제 위기 탓에 예전처럼 대규모 프로모션이 이루어지지는 않지만 이제는 줌 르브론과 줌 코비의 위치는 5:5 정도로 봐도 무방할 것이다. 줌 르브론은 미국에서도 [...]